ISA계좌 뜻 가입조건 종류 장단점 2024년
최근 ISA계좌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가입하려는 분들이 많아지셨습니다. ISA계좌는 증권사나 은행 내방을 통해 통장을 개설 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통장으로 다양한 투자상품을 굴릴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ISA계좌 뜻 가입조건 종류 장단점 2024년 등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1. ISA계좌 뜻
ISA계좌는 납입한도 내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두루 담을 수 있는 만능통장으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도 합니다.
2016년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만들 당시에는 서민형과 일임형만 있었지만 2021년 제도가 개편되면서 국내상장주식이나 국내상장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중개형 ISA가 출시되었습니다.
ISA계좌는 은행, 증권사를 비롯한 전 금융권에서 딱 한개밖에 만들 수 없습니다. 또 한번 가입을 하게 되면 3년동안의 의무기간을 유지해야 합니다.
2. ISA계좌 가입조건

가입조건에 따른 유형은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
1) 일반형– 소득제한 없음 (무소득자도 가능합니다.)
2) 서민형 –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또는 사업자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
3) 농어민형 –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
소득별로 유형이 나뉘게 되며 계좌 개설시 소득금액증명원 서류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농어민일 경우는 농업인확인서가 필요합니다. 만약 무소득이거나 총급여 5천만원 이상 종합소득 3천800만원 이상의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소득금액증명원은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ISA계좌 뜻 가입조건 종류 장단점 2024년
3. ISA계좌 종류

ISA계좌 종류는 총 세가지가 있습니다.
.ISA계좌 뜻 가입조건 종류 장단점 2024년
1) 신탁형
투자자가 상품을 선택한 후 금융사에 운용을 지시합니다.
예금, 펀드, ETF, RP, 리츠등
2) 일임형
- 은행이 투자자 유형에 적합한 모델포트폴리오 제시하면 투자자는 제시된 모델포트폴리오 선택 가입합니다.
- , ETF등
3) 투자중개형
- 투자자가 직접운용
- 국내상장주식, 펀드, ETF, 채권, 파생결합증권, 리츠, 상장형수익증권, ETN, RP
신탁형은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고 정기예금이나 신탁상품에 가입을 하는 것입니다. 일임형은 금융사에서 분기별로 직업 운용하면서 시장상황에 따라 분기에 1회이상 자산교체를 합니다.
제일 많은 분들이 하는 투자중개형은 투자자가 국내상장주식이나 펀드, 국내상장된 ETF등에 돈을 넣어 직접 운용하는 방식인데요. 미국에 상장된 주식은 살 수 없지만 국내에서 만든 미국주식ETF는 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로 꾸준히 적립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4. ISA계좌 장단점
ISA계좌 뜻 가입조건 종류 장단점 2024년
1) ISA계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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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 장점은 비과세 혜택입니다. 2024년 법이 개정되면서 비과세 한도가 2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늘어났습니다.
또한 비과세를 받고 나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한 세금을 9.9%의 저율과세를 적용시켜 주기 때문에 절세가 가능합니다.
또한 이익이 발생하면 3년후 계좌 만기가 되었을때 세금을 한번만 적용시켜주기 때문에 훨씬 유리합니다.
2) ISA계좌 단점
ISA계좌 가장 큰 단점은 3년이라는 의무가입기간입니다. 최소 3년을 유지해야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는데요. 3년안에 계좌를 해지하게 되면 15.4%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중도인출은 원금에 대해서만 가능하며 한번 중도인출을 하게 되면 그 해에 납입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2천만원을 납입해놓고 1천만원을 빼서 사용했다면 그 해의 납입한도는 1천만원이 줄어들은 3천만원이 됩니다.
즉 납입한도가 복구되지 않습니다.
두번째 단점은 국내주식만 투자가 가능하고 해외주식은 직접투자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국내에 상장된 해외주식ETF 또는 펀드는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단점으로 볼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 세액공제가 되지 않습니다. 연말정산때 세액공제가 되지 않습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ISA계좌가 아닌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지금까지 ISA계좌 란 뜻 가입조건 종류 장단점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https://bank.shinhan.com/index.jsp#020206010000